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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허리 통증 관리 방법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by 둘리아재 2023.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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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허리 통증 증상..

하지만 보통 사람들은 단순 근육통 혹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이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축 역할을 하는 중요한 부위다.

따라서 평소 올바른 자세 유지 및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허리 건강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그렇다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허리 건강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어쩌면 당신에게 가장 필요한 이야기! 지금부터 알아보자.

 

먼저 현대인들이라면 누구나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이 스마트폰을 사용할때는 고개를 숙이는 대신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또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붙이고 허리를

곧게 펴야 하며, 틈틈이 기지개를 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특히 하루 30분 이상 걷기 운동을 하면 체중 감량 효과뿐 아니라

척추 주변 근육 강화에도 탁월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자. 다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므로 자신의 체력에 맞는 강도로

꾸준히 실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시말해 무작정 헬스장에 등록하거나 과한 운동 계획을

세우는 것보다는 집 근처 공원이나 산책로를 걷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보다 현명한 방법이다.

 

하루 종일 의자에 앉아 생활하는 직장인 또는 학생들이라면

요통을 경험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나도 예외는 아니었다.

 

몇 년 전부터 허리가 뻐근하고 쑤시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극심한 통증으로까지 이어졌다. 병원에서는

디스크 초기 증상 같다며 물리치료를 받으라고 권유했다.

 

물론 꾸준히 치료받으면 호전될 수도 있었겠지만

시간상 여의치 않았다. 대신 집에서 틈틈이 운동을 하기로 결심했다.

우선 바른 자세를 유지하려 노력했고 수시로 기지개를 켜거나 가벼운

스트레칭을 해주었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폼롤러 위에 누워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마사지를 했다. 이렇게 매일같이 반복했더니 놀랍게도 상태가

많이 좋아졌다. 지금은 예전만큼 아프지 않다.

 

만약 여러분도 비슷한 증상을 겪고 있다면 오늘부터라도

당장 실행에 옮겨보길 바란다. 다만 통증이 심하다면 참지 말고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 및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니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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