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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

골다공증 수치 및 검사, 증상은? 예방하는법 알아보자

by 둘리아재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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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간에는 골다공증으로 인한 증상과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골다공증이라는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더 조심해야 하는 질환입니다.

특히 여성들은 주의가 필요한데요. 50대가 넘어가면서 부터 위험률이 부쩍
올라가기 때문에 항상 본인의 상태를 잘 체크해보시고 골다공증 수치가 잘
유지되게끔 노력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이런 수치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골다공증이란?

골다공증은 뼈가 약해져서 적은 충격량에도 골절이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만약 이 병이 발생했다면 일반 사람들에 비해 쉽게 골절이 되고, 회복력도 더딘
편이라고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안타깝게도 증상은 딱히 없다고 합니다. 본인이 골다공증이 생기기 전까지 이렇다할
증세가 없어서, 보통 병원에서 검진을 통해 진단 받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본인이
이런 문제가 있는지 알아보려면 병원에서 해당 검사를 받아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사

검사로는 뼈의 강도를 측정하는데요. 5분정도 가만히 누워계시면 검사는 금방 끝납니다.
따로 특별한 준비는 필요하지 않고 그냥 간단한 검사라고 알고계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골다공증 수치

골다공증의 정도는 수치로 기록하는데요. 이를 T-Score라고 명칭합니다.
보통 점수가 -1.0 이상이면 정상수치, 0, +1, +2 이상이라면 평균보다 뼈가 튼튼한 경우 입니다.

수치는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혹시라도 본인이 골감소증이 있는데 이를 방치하면
점점 상황이 나빠지면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까 꼭 정기적으로 점검을 받아보도록 합시다.

골다공증 예방

(1) 영양소 공급

아무래도 뼈를 튼튼하게 만드는 양양소라면 칼슘입니다. 권장량은 700mg 이상인데,
멸치, 해조류, 뱅어포, 우유, 치즈 등에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칼슘 말고도 비타민D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800IU 이상 챙겨주는게 좋고, 마찬가지로 고등어, 연어, 꽁치, 계란의 노른자와
말린 표고버섯 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비타민D는 햇빛을 쐬는 것으로도 보충할 수 있는데요. 본인이 평소에 식단, 햇빛으로도 챙기기가
어렵다면 보충제를 섭취하도록 합시다.

영양소를 방해하는 것으로는 흡연이나 카페인, 탄산음료 등이 있으니까 되도록이면 삼가해줍시다.
지나칠 경우 이뇨작용을 촉진시켜서 우리 몸에서 칼슘을 흡수하는걸 방해하고 소변으로 내보내기 때문입니다.

(2) 운동

하루에 30분정도 운동하는 것도 골다공증 예방에 좋습니다. 가볍게 걷거나 조깅, 자전거 등 유산소 종목은
도움을 줍니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골다공증은 특별한 증상이 없어서 발견하는게 어렵습니다. 그래서 50세
이후가 되면 위험률이 높아지니까 한번씩 검진 받아보도록 합시다.

오늘은 골다공증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 질환은 소리없는 침묵의 질환으로 불릴 만큼 위험한 병입니다.
본인이 나이대가 있다면 평상시에도 경각심을 가지고 주의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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